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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4: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 및 현대화 가속화

도메인 4: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 및 현대화 가속화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를 AWS로 옮기는 작업은 “그대로 복사"부터 “완전히 재설계"까지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이 도메인은 그 스펙트럼 안에서 비즈니스 제약(예산, 기한, 팀 역량)에 맞는 전략을 고르는 판단력을 평가합니다.

공식 SAP-C02 Exam Guide 기준 Domain 4(가중치 20%) 로 4개 도메인 중 비중은 가장 낮지만, 실무에서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를 맡게 될 확률은 결코 낮지 않은 영역입니다. Task 4.1~4.4로 구성됩니다.

Task 4.1: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는 기존 워크로드 및 프로세스를 선택합니다

대규모 마이그레이션은 보통 포트폴리오 평가 → 자산 계획 → 우선순위 지정(웨이브 계획) 순서로 진행됩니다. AWS Application Discovery Service로 온프레미스 서버의 사용률과 의존성을 먼저 수집하고,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애플리케이션을 분류합니다.

    flowchart TD
    Start[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 Q1{재작성 없이<br/>옮길 수 있는가?}
    Q1 -- 예, 기한이 급함 --> Rehost[Rehost<br/>Lift-and-Shift]
    Q1 -- 예, 시간 여유 있음 --> Replatform[Replatform<br/>일부 관리형 서비스로 교체]
    Q1 -- 아니오, 재설계 필요 --> Q2{장기 효율이<br/>중요한가?}
    Q2 -- 예 --> Refactor[Refactor<br/>클라우드 네이티브 재설계]
    Q2 -- SaaS로 대체 가능 --> Repurchase[Repurchase<br/>SaaS 전환]
    Start --> Q3{지금 옮길<br/>필요가 없는가?}
    Q3 -- 라이선스/레거시 의존 --> Retain[Retain]
    Q3 -- 더 이상 불필요 --> Retire[Retire]
  

AWS가 정의하는 6가지 마이그레이션 전략(6R)은 “얼마나 많이 바꿀 것인가"를 기준으로 나뉩니다.

  1. Rehost (Lift-and-Shift): 코드를 거의 바꾸지 않고 EC2로 그대로 이전. 가장 빠르지만 클라우드 네이티브 이점을 충분히 활용 못함
  2. Replatform (Lift-Tinker-and-Shift): 코드는 유지하되 일부 컴포넌트를 관리형 서비스로 교체 (예: 자체 운영 MySQL → RDS)
  3. Refactor/Re-architect: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로 재설계. 가장 많은 시간이 들지만 장기적으로 가장 큰 효율
  4. Repurchase: 기존 솔루션을 SaaS로 교체 (예: 자체 CRM → Salesforce)
  5. Retain: 당장 이전하지 않고 유지 (라이선스 제약, 레거시 의존성)
  6. Retire: 더 이상 필요 없는 애플리케이션 폐기

실무에서는 Relocate를 추가한 7R까지 확장해서 쓰기도 하지만, 시험에서는 6R 분류를 기준으로 출제됩니다. 분류 후에는 마이그레이션의 총 소유 비용(TCO) 을 평가해 실제로 클라우드 이전이 경제적으로 타당한지 검증합니다.

판단 기준: “빨리 옮겨야 하는가, 잘 옮겨야 하는가"가 핵심 trade-off입니다. 데이터센터 계약 종료가 임박했다면 Rehost, 장기적으로 운영 비용을 줄이고 싶다면 Replatform이나 Refactor를 우선 검토하세요.

Task 4.2: 기존 워크로드를 마이그레이션하기 위한 최적의 접근 방식을 결정합니다

AWS Migration Hub는 여러 마이그레이션 도구(Application Migration Service, DMS, Migration Evaluator 등)의 진행 상황을 한 곳에서 모아 보여주는 대시보드로, 수백 대 서버를 이전하는 프로젝트에서 “지금 몇 대가 끝났는지"를 추적하는 용도로 씁니다.

마이그레이션 대상주요 도구
대용량 파일/오브젝트 데이터AWS DataSync, AWS Transfer Family, Amazon S3 Transfer Acceleration
오프라인/초대용량 데이터(페타바이트급)AWS Snow Family
애플리케이션 서버AWS Application Discovery Service(평가) → AWS Application Migration Service(이전)
데이터베이스AWS DMS(데이터 이전) + AWS SCT(스키마 변환)
네트워크 연결AWS Direct Connect, AWS Site-to-Site VPN, Amazon Route 53
ID 통합AWS IAM Identity Center, AWS Directory Service

DMS는 데이터베이스를 최소 다운타임으로 이전하는 서비스입니다. 동종 마이그레이션(Oracle → Oracle처럼 같은 엔진)은 스키마 변환이 거의 필요 없지만, 이종 마이그레이션(Oracle → Aurora PostgreSQL처럼 다른 엔진)은 Schema Conversion Tool(SCT)로 스키마와 저장 프로시저를 먼저 변환해야 합니다. DMS는 지속적 복제(CDC)를 지원해 초기 풀 로드 이후에도 원본 DB의 변경 사항을 실시간 반영하므로, 컷오버 시점의 다운타임을 수 분 이내로 줄일 수 있습니다.

마이그레이션 도구에는 적절한 보안 방법(전송 중 암호화, 최소 권한 IAM 역할)을 적용하고, 거버넌스 모델은 도메인 1: 다중 계정 환경 설계 에서 세운 Organizations·Control Tower 구조를 그대로 따릅니다.

Task 4.3: 기존 워크로드에 새로운 아키텍처 결정

마이그레이션 대상이 정해지면, “그대로 EC2로 옮길 것인가, 더 나은 컴퓨팅 플랫폼으로 옮길 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영역선택지선택 기준
컴퓨팅Amazon EC2 vs AWS Elastic Beanstalk세밀한 제어가 필요하면 EC2, 배포 자동화를 원하면 Elastic Beanstalk
컨테이너Amazon ECS vs Amazon EKS vs AWS Fargate단순함은 ECS, Kubernetes 표준이 필요하면 EKS, 서버 관리를 없애려면 Fargate
스토리지Amazon EBS vs EFS vs FSx vs S3블록 스토리지는 EBS, 공유 파일시스템은 EFS/FSx, 오브젝트는 S3
데이터베이스Amazon RDS/Aurora vs DynamoDB vs EC2 자체 관리형관계형은 RDS/Aurora, 키-값/대규모 확장은 DynamoDB, 특수 엔진 요구는 EC2 자체 관리형(최후의 선택)

Task 4.4: 현대화 및 개선 기회 파악

마이그레이션이 끝난 뒤(또는 Refactor 전략을 택했다면 그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현대화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 서버리스로의 전환: 트래픽이 일정하지 않은 컴포넌트는 AWS Lambda로 전환해 운영 부담과 유휴 비용을 동시에 줄임
  • 컨테이너화: 모놀리식을 점진적으로 분리할 때는 ECS/EKS/Fargate가 표준적인 선택
  • 목적별 데이터베이스: 단일 RDS에 모든 데이터를 넣는 대신, 캐싱은 ElastiCache, 완전 서버리스 관계형은 Aurora Serverless, 키-값은 DynamoDB로 워크로드별로 분리
  • 애플리케이션 디커플링: Amazon SQS, Amazon SNS, Amazon EventBridge, AWS Step Functions로 컴포넌트 간 직접 호출을 비동기 이벤트로 대체

대표적인 현대화 패턴이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의 마이크로서비스 전환입니다. 일반적인 접근은 한 번에 전부 바꾸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분리하는 것입니다.

  1. Strangler Fig 패턴: 모놀리식 앞에 API Gateway나 ALB를 두고, 신규 기능부터 하나씩 별도 Lambda/ECS 서비스로 분리해 라우팅
  2. 데이터 분리: 공유 데이터베이스를 서비스별로 분리하기 전, 먼저 읽기 전용 복제본으로 분리 영향을 테스트
  3. 이벤트 기반 통신 도입: 서비스 간 직접 호출 대신 EventBridge나 SQS를 통한 비동기 통신으로 결합도 낮추기
마이크로서비스 전환은 기술적 성공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서비스 수가 늘어나면 운영 복잡성(모니터링, 배포, 트러블슈팅)도 함께 증가하므로, 전환 전에 CloudWatch·X-Ray 같은 가시성 도구를 먼저 갖추는 것이 권장됩니다. 운영 측면은 Well-Architected: 운영 우수성 에서, 정기적인 개선 프로세스는 도메인 3: 지속적인 개선 에서 더 다룹니다.

다음 단계

여기까지가 SAP-C02의 4개 도메인입니다. 도메인별 가중치와 작업 전체를 다시 한눈에 보고 싶다면 SAP-C02 시험 청사진 으로 돌아가세요. 실제 시험 일정, 문제 유형, Practice Exam 전략은 시험 전략 & 리소스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